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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일주일만에 해떴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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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덥고 매일 해가 쨍~한 동네 살다가, 올해 춥고 또 비도 많이 오는 이곳으로 이사하고선 알았다..해를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동네는 유난히 비가 자주 오고 또 구름 잔뜩 끼어 우울한 날씨가 며칠씩 계속되었다. 동네가 작고 또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우람한 나무들도 많고, 오래된 교회나 성당들 많고 등등 좋은 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그러니까 사람이 좀 우울해질 수밖에 없었다. 날씨가 사람의 기분을 그렇게 좌우할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날은 기분이 갑절, 세곱절은 행복해지고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너무 좋은거다.
.............
가끔 살면서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고마운 줄 모르고, 그러면서 무심히 살아버리는게 너무 많은거 같다.
그 중에서 "좋은 날씨" 이게 그렇게 복인 줄은 정말로 몰랐다. 한 일주일만에 해가 났는데..내일은 날씨 어떨까?
아무래도 날씨가 그러니까 사람이 좀 우울해질 수밖에 없었다. 날씨가 사람의 기분을 그렇게 좌우할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날은 기분이 갑절, 세곱절은 행복해지고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너무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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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살면서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고마운 줄 모르고, 그러면서 무심히 살아버리는게 너무 많은거 같다.
그 중에서 "좋은 날씨" 이게 그렇게 복인 줄은 정말로 몰랐다. 한 일주일만에 해가 났는데..내일은 날씨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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