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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라즈베리 케익 - 작지만 심하게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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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라는 과일로 만들어진 이 케익. 작지만 심하게 달지 않고 맛있었다.
수요일날 울아저씨 생일이라서 낮에 미역국 끓여주고, 전날 산 작은 케익을 먹었다. 음식을 잘 할줄 알면 좀더 맛있는걸 해줬을텐데..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초라한 생일상으로 대충 챙겨줬더니 심하게 툴툴댔다. 세상에는 음식 잘하는 여자분들도 참 많던데.. 난 요리하는거는 취미가 없어서 그런지, 잘 못하겠다. 게다가 할줄 아는 것도 없다.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보면 생일이라고 상다리 부러지게 잘 차리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나한텐 그게 '그림의 떡'이다.
시간이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것밖에 없었다고 말했지만, 사실 나같은 사람은 시간을 줘도 그렇게 못할꺼다.
생각해보면 사람이 관심이 있는 것을, 잘하게 되는거 같다.
당연히 관심이 있으니까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그러고 잘하게도 되고 그렇게 되나보다.
사람마다 잘하는게, 관심이 가는게 다 달라서 그런거다라고 스스로한테도 변명 중이다.
요리에 소질 없어요. 야물딱지게 살림 잘하는거랑 거리가 먼데다가 게으르고 귀찮고 그렇다.
암튼 중간에 변명만 잔뜩! 있지만
어쨌든 이 케익 되게 맛있었다.
내가 관심있는건 뭘까? 내가 생각해봐도 난 참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은 인간인거 같다. 게다가 올빼미, 부엉이, 두더지이기도 하다. 굴파고 그 속에 들어가서 노는게 제일 좋다! 밤에 자기 싫고, 아침엔 일어나기 싫은 야행성.
나도 뽀로로처럼 "노는게 제일 좋아" (뽀로로 주제곡 ^^)
수요일날 울아저씨 생일이라서 낮에 미역국 끓여주고, 전날 산 작은 케익을 먹었다. 음식을 잘 할줄 알면 좀더 맛있는걸 해줬을텐데..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초라한 생일상으로 대충 챙겨줬더니 심하게 툴툴댔다. 세상에는 음식 잘하는 여자분들도 참 많던데.. 난 요리하는거는 취미가 없어서 그런지, 잘 못하겠다. 게다가 할줄 아는 것도 없다.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보면 생일이라고 상다리 부러지게 잘 차리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나한텐 그게 '그림의 떡'이다.
시간이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것밖에 없었다고 말했지만, 사실 나같은 사람은 시간을 줘도 그렇게 못할꺼다.
생각해보면 사람이 관심이 있는 것을, 잘하게 되는거 같다.
당연히 관심이 있으니까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그러고 잘하게도 되고 그렇게 되나보다.
사람마다 잘하는게, 관심이 가는게 다 달라서 그런거다라고 스스로한테도 변명 중이다.
요리에 소질 없어요. 야물딱지게 살림 잘하는거랑 거리가 먼데다가 게으르고 귀찮고 그렇다.
암튼 중간에 변명만 잔뜩! 있지만
어쨌든 이 케익 되게 맛있었다.
내가 관심있는건 뭘까? 내가 생각해봐도 난 참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은 인간인거 같다. 게다가 올빼미, 부엉이, 두더지이기도 하다. 굴파고 그 속에 들어가서 노는게 제일 좋다! 밤에 자기 싫고, 아침엔 일어나기 싫은 야행성.
나도 뽀로로처럼 "노는게 제일 좋아" (뽀로로 주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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