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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선포하라 (가져온 글귀들) 본문

[글]읽기/좋은글+생각

희망을 말하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선포하라 (가져온 글귀들)

sound4u 2012. 8. 15. 23:54
Daum 메인 아랫단에 뜬 '무터킨더'님 트위터 내용에 관심이 있어서 클릭해 들어갔다가
영화배우이자 전 문화부장관을 지냈던 김명곤씨 트위터에 들어가게 됐다.

트위터... 단문메시지들의 가벼움에 질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트위터라고 해도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어쩔려고, 그날은 생각없이 클릭해봤다. 아무튼 보게 됐다.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있었고,  인용된 좋은 글귀들이 있었다.
'희망'에 관해 계속 생각하던 중이라 그런지 와닿았다.
며칠동안 보고 또 보고 있다.  올곧은 시간동안 뭔가를 이뤄낸 사람이 하는 말이나, 그 사람들이 가져온 귀한 문구들은 보는 이를 크게 움직인다. 읽고 있자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거 같다.

인용된 장사익씨의 인생이야기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여러가지 경험이 다 밑거름이 됐단 말에 동감했다. 1집 "하늘가는 길" 테이프로 사서 참 열심히 들었었는데.. 하.. 옛날 생각도 나네.

http://twitter.com/myunggon

  •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게.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무명씨

  • 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혼자 우물우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것이 더 큰 성취의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차동엽 신부)

  • 사람은 늙고 나이 들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접을 때 늙는다. 만약 꿈이 없다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시들어 버릴 것이다.
    -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금'이 3개 있답니다.
    누구나 탐내는 황금,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소금, 또 하나는?......바로 '지금'!

  •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고든 리빙스턴

  • 모두 꿈을 꾸지만 같은 꿈이 아니다. 밤에 꿈을 꾸는 사람은 깨어난 뒤 그 헛됨을 깨닫는다. 그러나 낮에 꿈을 꾸는 사람은 위험한 자들이다. 그들은 눈을 부릅뜨고 그들의 꿈을 이루려 행동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아놀드 토인비

  • 어느 날 문득 직장을 15번이나 옮기며 힘들게 살았던 나의 20여년이 허송세월이 아니라 내 노래의 거름이었음을 깨달았다. 힘든 역경을 거치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가락이 된 것이다.
    - 소리꾼 장사익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꾸준히 하는 것. 힘찬 한주 되세요!

  • “희망이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노신>

    새해 새 아침을 가꾸어 나가는 2월의 길목에서 희망이 최고의 새해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덤으로 블로그도 방문하게 됐다. 연극쪽 이야기와 고전문학쪽 이야기도 있어 흥미로웠다.

가끔씩 전공 공부도 생각이 난다. 드문 경우지만..
고전문학도 공부하기 괴로워서 그렇지(고어, 한자), 나름 매력적인 분야였던거 같다. 고어사전 뒤적이면서 '이건 공부하는게 아니라, 꼭 고문당하는거 같어!' 하면서 당시엔 지겨워하고 싫어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생각이 난다.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하게 해주는 글을 남기는건
참 좋은 일인거 같다.

희망을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고, 되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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