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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1/2~11/3) 강촌 M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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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과 토요일. 강촌으로 MT를 다녀왔다.
가서 먹고, 게임하고,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30분 가량 느긋하게 산책을 했는데, 햇볕 받으며 걷는 동안 참 행복하고 좋았다.
표지판에 '로망스'는 묵었던 숙소 이름.
물이 맑고 깨끗했다.
나뭇잎들이 말라가는게 확연하게 보이던 산.
가을도 이렇게 가는구나.
가운데 있는 붉은 단풍 잎 색깔이 고와서 찍었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실제 본거처럼 그렇게 곱게 나오지 않았다.
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나는 정말 좋아라 하고 한참 바라봤다.
오는 길에 차에서 본 붉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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