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주말 일상 - 토요 나들이 & 정월대보름 본문
반응형
정월대보름
일요일(2월 24일)은 정월대보름이었다.
그냥 보낼 수 없다! 땅콩을 까먹었다.
볕은 좋지만, 쌀쌀했던 토요일 - 나들이
구로동에 사시는 울아저씨 누님댁에 갔다.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가산디지털 단지역 근처에 아웃렛 구경을 갔다.
"마리오" 아웃렛 근처를 둘러보다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봤다.
작년 여름 한참 더울때 생각이 났다.
거의 6개월만에 와본 곳.
안녕! 그동안 잘 있었니?
그 덥던 여름에 땅으로 꺼질듯한 절망감을 느끼며 이 근방을 걷던 생각이 났다.
그때 생각하면,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지 : )
그 여름에 자주 왔던 까페.
아직 치우지 않아 남아있는 크리스마스의 흔적.
동네 근방 - 꽃을 예쁘게 키우는 설렁탕집
음식점 안이 훈훈해서, 얘네들은 지금 봄인줄 아나보다.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다 (0) | 2013.03.01 |
---|---|
감기 - 며칠 골골 거리다가 살아나다 (0) | 2013.02.27 |
일상의 모습들 - 아침 출근해서부터 해질 무렵까지/ 주말 자주 가는 곳 (0) | 2013.02.21 |
눈이 녹고 있다 - 근방에 있는 운동기구 (0) | 2013.02.19 |
나는... 믿는다 (0) | 2013.02.1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