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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1) 출발, 숙소 본문

[사진]여행기(2004~)/푸켓,보라카이

푸켓여행1) 출발, 숙소

sound4u 2013.09.22 00:14

9월 14일 - 출발! : 인천공항에서


어딜가봐도 인천공항만큼 잘해놓은 공항은 없는듯 하다.

비행기 도착하는 곳이 훤히 보이는 쪽에 만들어둔 쉼터.




옆에 빠리바게트에서 ^^




울아저씨랑




나.

의자랑 탁자도 옛스럽고 근사했다.




같은 곳에서 장만한 신발.

물에 들어갈때도 그리고 그냥 걸어다닐때도 편하라고 장만했다.




서로 찍어주기했다.




역시 출발전이라 쌩쌩해보인다.




기내식으로 나온 비빔밥.

저가항공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밥은 먹을만하게 나왔다.




9월 15일 - 도착! : 숙소


인천공항에서 6시간을 날아, 푸켓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짐찾고 그러고 나와보니 새벽 2시 가까운 시간이었다.

한국과 2시간 차이가 난다고 했으니까, 

한국시간으로 거의 새벽 4시 가까이에 도착한 셈이다.




숙소에서 나온 사람(한국말을 어색하게나마 하지만, 그래도 알아듣는 현지인)과

함께 도착한 한국인들과 함께 봉고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공항에서 15분 정도 걸린 거리에 있는 숙소는

번화한 곳에 있지 않았고,

일반 가정집들 근처에 있었다. 조금 외진 곳에 있는듯 싶었다.




환영한다는 의미로 수건을 이런 백조모양으로 만들어 놓았고,

그 위에 꽃으로 예쁘게 장식을 해놓았다.




한적한 몇채 없는 풀빌라(집 한채 따로 있는 식의 숙소)였다.




이곳 나비들은 색깔이 화려하고, 굉장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 풀장이 있는...

한국에서 이런 집에 살려면 꽤 많은 돈을 줘야할법한 곳이었다.




둘이 조용히 지내기엔 참 좋은 곳이었는데,

응급상황이 생기거나, 라운지가 꼭 있어야 한다든가 할 경우는 

지내기 곤란할거 같다.




가정집이 있는 동네에 있다보니,

해지고 나서 밖에 나가기 두려웠다.




저녁 8시쯤 동네 마트갈려고 나갔다가, 동네 개들의 세력싸움

중간에 끼여; 고생한 울아저씨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불교국가인 태국에서는 사람이 죽어서 개로 환생한다고 생각한단다.

그래서 동네나 해변가, 사원, 길거리 등에서 야수 비슷하게 생긴(?)

동네개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낮에는 순한 동물처럼 실컷 늘어져 자던 녀석들이

해지고 밤이 되면,

이리 소리내는 야수로 변신해서

새벽내내 울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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