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푸켓여행2) Naithon해변과 식사 본문
Naithon 해변 - 숙소 근처에 있던 조용한 곳
숙소 주변에 있던 Naithon 해변.
이번 여행에서 본 제일 좋은 곳이었다.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니, 좋았다.
넓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바닷물이 쏴.. 하니 와서 발을 때리고 갔다.
근사하니, 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구름 속에 갇혀있던 해가 마지막 힘을 내서 쑤욱 밖으로 나오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끝인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었던 모습.
마지막날 아침에 찍은 바닷가.
일정 중에 실망스럽고, 화나는 일이 있었어도
이 해변에 와서 걷다보면
그리고 맛있게 먹다보면 스르르.. 풀리는 마법의 장소였다.
Naithon 해변에서의 식사
# 점심식사
맛있게 먹었던
볶음밥.
팟타이~
뭔 생각을 그렇게 했던걸까?
음식보고 좋아라 웃는 아저씨 ㅎㅎ
# 아침식사
얌얌! 맛있게 먹은 아침.
숙소에서 국수도 먹었는데, 와서 또 이렇게 시켜먹었다.
# 저녁 만찬
떠나기 바로 전날 먹었던,
'최후의 만찬' ^^
이 식당에서 머무는 동안 내내 먹었더니만,
기분이 너무 좋았던 쥔장 아저씨가
열대 과일도 갖다 주셨다.
2013/09/22 - [[사진]여행기(2004~)/푸켓] - 푸켓여행1) 출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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