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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거의 6개월만에... 식물사랑 : 화분을 배열하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거의 6개월만에... 식물사랑 : 화분을 배열하다

sound4u 2014. 6. 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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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제일 먼저한 일은, 바로 화분을 사는 일이었다.

 

전에 살던 집은 방에 해가 잘 들지 않아서 그런지;

키우던 화분들이 아무리 잘 관리해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는 일이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화분을 사지 않게 됐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작년 12월부터 그랬던거 같다.

 

숯이 꽂혀있는 난종류의 화분과 산세베리아라는 공기청정 화분을 샀다.

 

 

 

꽃집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장미꽃을 주셨다.

 

 

 

숯있는 화분은 화장실에 두었다.

 

 

'로모' 느낌 나게 찍어본 사진.

오른쪽 끝에 대나무는 전에 살던 집에서부터 키웠던 녀석인데,

이쪽 집 이사와서 볕도 들고 하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뿌리가 나고 있다.

 

 

 

이마트에서 파는 공기청정 식물 ('녹보수')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 들어올때 나는 오래된 아파트에서 나는 냄새를 덜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베란다에 화분들.

역시 로모 느낌 나게 찍어봤는데, 사진 정말 근사하게 잘 나온거 같다.

 

 

 

지하상가 꽃집에서 바구니에 담겨있는 화분 두개를 가져왔다.

오른쪽에 페페는 너무 많이 자라서, 아주머니가 거의 그냥 주다시피하신거다.

 

 

 

작은방에 두었다.

 

 

 

이제 집에 뭔가 정리가 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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