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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까페에서 찍은 사진 모음 : 2014년 4월 ~ 12월 [지각사진. 제 34 탄]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까페에서 찍은 사진 모음 : 2014년 4월 ~ 12월 [지각사진. 제 34 탄]

sound4u 2015. 1. 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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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까페에서 찍었던 사진 갈무리해두었던 것을 봤다.


까페에는 딱히 커피가 너무너무 좋아서 갔다기보다는, 같이 간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기 좋아서 가거나

나혼자 생각하기 좋아서 어딘가를 가던 길에 들러서 쉬거나 할때 갔던거 같다.


사진 보니까, 그때 누구랑 갔지? 가서 어떤 얘기했었지? 하던 것들이 생각난다.




사무실 근처 디저트 까페 : 많이 비싸서, 아주 특별한 날에만 갔던 곳


주인이 피규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귀여운 곳. 케익이 맛있지만, 좀 비싸서 아주 특별할때만 갔다.


쥔장이 피규어를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이다.






둘러볼수록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곳.




"지유가오카"는 일본에 있는 유명한 거리 이름이라고 했던거 같다.

마치 가로수길 같이 까페나 그런 곳이 많은 거리.










저런 가구들 다 손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










케익도 다 맛있었다.

비싼게 흠이긴 했지만...
















일본에서 제빵 공부한 분이 쥔장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동경 제빵 무슨 학교 얘기하는거 같던데..













사진찍기 바빴던 나.










사진 찍히기도 했었다.








맥까페(맥도날드) : 맘 편한 곳, 버스정류장 앞에 있어 자주 가는 곳


올 여름 덥다 덥다 하면서 맥까페 냉커피 많이 마셨다.







그래도 맘편하기는 '맥다방'이 최고














맥까페 가서 가끔 메모지에 긁적이는 여유도 부를 수 있어 좋다.

천원의 여유! 천만원의 행복!!




시간 잘 맞춰온 경우, 갓 내린 원두커피 마시면

금상첨화다.




한여름에 점심시간에 갔던 까페









동네에서 먹었던 팥빙수 : 여름날


영화보러 갔다가 주변에 있는 빙수집에 갔던거 같다.








추석때 갔던 까페


일부러 기울어지게 지은 듯한..














추석 연휴에 동네 까페에서

거울에 그려진 그림이 근사해서 찍어봤다.




평일 점심시간에 할인해준다고 써있길래

불쑥 들어갔던 동네 까페.




11주년 결혼기념일 기념 식사


10시 가까운 시간인데 문 열었길래 들어갔던 음식점








대학로 어느 근사한 까페에서


유리잔으로 만든 샹데리에.










인테리어 근사했다.




대학로에 있는 까페




특이한 맛




많이 추웠던 12월초 대학로 까페에서





정말 정말 추웠던 날




반숙 카스테라

맛이 특이했다 ^^;



벽에 세계지도가 근사했다.




요즘 가끔 가는 까페


원래 옆에 '이디야' 자주 갔었는데, 겨울되면서 행사를 하지 않아서;; 2800원이나 받길래..

'이디야'는 포기하고,


다른 까페를 가끔 간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행사한다고 아메리카노를 2천원한다. 맥까페에 비하면 비싸지만, 주변에 다른 까페보다 저렴해서 추운날 들른다.





겨울 느낌이 물씬나는 곳.













볕이 들면 같은 장소도 마치 다른 곳처럼 낯설어진다.




얼마전 점심시간에 놀러갔던 어떤 회사 1층 로비에 있는 까페








커피 주는 아가씨! 센스 만점~!

뚜껑 열어보고 피식 웃었다.




볕좋은 까페 : 왠지 책봐야할거 같은 곳















기타..


왕십리역 던킨도너츠

그동안 열심히 모아놓은 Happy Point로 공짜로 마신 커피







지나가다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따뜻해보여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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