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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겨울밤의 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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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라, 확실히 가게나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그런 곳에 가면 이전보다
예쁘게 꾸며진걸 볼 수 있다.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앙상하기만 바깥 풍경에서 눈을 돌려
예쁜 안쪽 세상을 한번 더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은
"한겨울"이다.
지난주에 만원주고 산 라디오를 듣다가
테스트 삼아 mp3 몇개를 USB 메모리 스틱에 담아서
꽂아봤다.
이어폰 없이 스피커 통해 듣는 음악은
확실히 더 와닿는다.
일요일밤이 이렇게 저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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