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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식탁 위에 "말린 꽃" 본문

[사진]일상생활/소품

식탁 위에 "말린 꽃"

sound4u 2016. 1.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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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 "말린 꽃"


화분 구경하러 간 꽃집에서 말린 꽃을 샀다.

말린 꽃은 말리는 수공비가 있어서인지 생화만큼 비쌌다.




그래도 뭐 장식품이고, 게다가 요샌 흔히 보기도 어려운 안개꽃이니까.

하며 으.. 위로를 해본다.

안 그러면 충동구매했다는 생각에 좀 불편할거 같았다.







플라스틱컵에다가 꽂아두었다. 있어 보였다.




그전에 식탁 위에 뒀던 말린 장미는 다른 화분들과 나란히 놔두었다.




아무래도 이사갈때 뚜껑 없는 상태로 가면 다 바스러질거 같아서, 사이좋게 뚜껑도 덮어줬다.




뚜껑 덮은 다음에 나란히 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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