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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빨간원숭이의 해, 2016년 새해 구글로고 - 새해가 밝았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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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원숭이의 해, 2016년 새해 구글로고 - 새해가 밝았어요
2016년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다 : )
음력설도 무사히 잘 보냈다.
추운 설에는 시어머니가 서울 올라오셔서 부랴부랴 시골에 내려가지 않아도 되었다.
동쪽에 사는 큰 형님댁 설 전날 가서 설날을 보내고 집에 왔다가, 오늘은 북쪽에 사시는 친정에 갔다왔다.
이제 서쪽 끝에 사는 나는, 서울이 참 넓음을 경험했다.
그래도 시골 갔다오는 고달픔을 겪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했다.
'丙申年(병신년)'
한자를 읽으면 흠..-_-; 약간 욕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뜻이란다.
원숭이처럼 민첩하고 날렵하게, 하는 일들이 잘 현명하게 술술 풀리는 좋은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설날, 잠실에서 버스 내려 지하철 갈아타면서 찍은 사진이다.
밝은 표정으로 찍고 싶었는데, 피곤함이 묻어난다.
어른이 되어서 맞이하는 명절은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 : )
이제 음력으로도 새해가 되었으니, 이래나 저래나 정말로 새해가 되어버렸다.
2016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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