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사무실 책상 위, 그리고 동료의 구글 티셔츠 뒷면 - 매일 매일 고민하며 생활을 남겨보기로 하다. 본문
사무실 책상 위, 그리고 동료의 구글 티셔츠 뒷면 - 매일 매일 고민하며 생활을 남겨보기로 하다.
▲ 사무실 책상 위 풍경 - 2016년 7월
티스토리에 글쓰기 시작한지 어느덧 꼭 10년이 됐다.
2006/08/11 - [★Tistory사용하기★] - 티스토리 첫번째글(2006/8/10) - 어느날 문득, tistory가 내게로 왔다!
이 글이 첫번째로 쓴 글인데, 글 주소가 무려!!!
http://sound4u.tistory.com/1
이다. 첫번째 글이란게 이런거구나.
지금 쓴 이 글의 주소는
http://sound4u.tistory.com/3422
2006년 8월 5일부터 2016년 7월 30일까지 3422개의 글(공개 + 비공개 글)을 쓴 셈이다.
블로그 주소를 숫자로 해놓은 덕분에 몇개 썼는지 알 수 있다.
그나저나 8월 5일에 10주년 기념 자축이라도 해야할까보다.
언젠가는 한 열흘치 미리 써놓고 예약발행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새는 더워서 지쳐서 그런건지 하루살이처럼 하루 글 하나 쓰기도 벅차다.
한때는 참 마음 편한 글터였는데, 어느샌가 벅차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느껴지니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의무감에 억지로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예전처럼 하루 마감하면서 편하게 남기는 말 그대로 log(Blog)처럼 써나갔으면 좋겠다.
삶의 모습도 남기고 말이다.
▲ 회사 동료 구글 티셔츠 뒤 - 허락받고 찍은 사진 ^^
먹고/ 자고/ 코딩~ 반복
구글 티셔츠 뒷면 모습 볼때마다 피식 웃게 되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치지 않게 편안하게 남기고 쓰고...
그렇게 편한 글터처럼 남기고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