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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토요일, 파란 하늘에 솜을 뜯어서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을 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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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파란 하늘에 솜을 뜯어서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을 보다.
하늘에 이런 양떼 구름이 흘러가는게 보였다.
토요일인데다가 바람도 선선하니 부는게 놀러가기 딱 좋겠다 싶은 그런 날이었다.
흠.. 하지만 할일이 있어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접고,
지하철 타고 갔다.
하늘에 솜을 뜯어서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이 떠있었다.
"막 찍어도 그림"
이럴때 쓰는 말인듯
막 찍어도 그림같은 하늘이었다 : )
캬... 하늘 진짜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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