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잡설 본문
반응형
잡설
: 2016년 마지막 공휴일(10월 3일)을 앞둔 홀가분한 일요일밤에 맘편히 쓰는 글
집 근처 케익집에서 파는 "조각케익"치고 비싼 무지개 케익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 가격에 놀라고! 생각보다 맛있지 않아서 또 놀랐다!
아무튼.. 그래도 막연히 생각만 해보던걸 한번 해봤다.
2016년도 어느덧 3달밖에 남지 않았고, 내일 쉬는 빨간날이 올해 남은 마지막 공휴일이다.
월요일이면서 공휴일인 "황금연휴"을 앞둔 일요일밤이다. 야호!
한동안 월화 드라마 본거 올린다고 열을 냈더니,
정작 평소 찍어둔 사진이나 밖에서 찍어둔 사진 갈무리하는걸 못해, 정리 못한 파일이 쌓여있다.
더위 핑게 대고 한동안 집에서 밥 안 해먹다가, 저녁에 김치찌게 끓여서 집밥을 먹었다.
찬바람 불고, 달력 3장 남은걸 깨닫게 되니
이 핑게 저 핑게로 미뤄놨던 일, 하나씩 꺼내서 해봐야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반응형
'[글]쓰기 > 생각나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래층 음식냄새 폭격,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중 (2) | 2017.02.14 |
---|---|
(이제 음력으로도 2017년) "첫마음"으로 1년을 살아내기를... (0) | 2017.01.28 |
꼬인듯 이어진듯..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0) | 2016.09.03 |
게으른 일상, 덥다는 핑게로 그냥 흘러가고 있다. (0) | 2016.08.26 |
보름동안 생생한 블로깅을 했다 (0) | 2016.02.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