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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라온과 윤성의 명대사,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1) 본문

[글]읽기/드라마/ TV

영과 라온과 윤성의 명대사,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1)

sound4u 2016. 10. 24. 00:00

영과 라온과 윤성의 명대사

: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1)


18회 끝나고 바로 11시 1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을 봤다.


전에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은 내용 "압축"이라서 실망했었는데,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은 나름 스페셜답게 특별한 장면들이 많았다.


그 중에 배우들이 꼽은 명대사를 가져왔다.


전에 드라마 <미생> 끝나고 전시회 가서 '드라마 명대사'를 구경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좋았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대사가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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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 명대사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영의 대사는 글로 읽으면 느낌이 살아나지 않는다.

오디오 지원되어야 그제서야 확 다가온다.




"내가 한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


어쩌면 "명대사"라고 하기 민망한 오글거리는 말일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명대사로 꼽힐 수 있는건, 순전히 영을 연기한 배우 '박보검' 때문이 아닐까?




# 라온의 명대사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아 시시했던 일들도

아주 특별하게 느껴지지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나도 라온이 이 대사할때 공감이 가고 와닿았는데, 유정이도 같은 생각을 했나보다.

울컥하게 했던건, 나 역시 여러번 저런 상황에 처했었고, 그때마다 저렇게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생각이 아니라 말로 꺼내니까 더 슬펐다라.

이쁜 유정이는 말도 참 이쁘게 했다.






# 윤성의 명대사


"우십시오. 

기대도

착각도 않겠습니다."


윤성의 너무 아픈 말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다른 이 때문에 내 앞에서 저렇게 아파한다.

그래서 정말 모든 것을 체념하고 마음을 끊어내는 말을 한다라니...




비록 드라마 속 대사지만, 저 말을 하면서 아파했던 진영의 모습이 생각났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나저나 가수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건 반칙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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