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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본문

[사진]일상생활/소품

(1)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sound4u 2017. 1.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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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전날인 금요일날 들어갔다가 나와버린 음식점의 트리


해도 바뀌었는데, 왠 크리스마스 트리?

하고 뜬금없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연말(빠르면 12월초)에 등장한 크리스마스는 긴긴 겨울 함께 하다가 날 좀 풀려야 사라지기도 한다.


부지런한 가게들(건물들)은 빨리 치우기도 하겠지만, 대체로 음력설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계속 보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 오며가며 본 크리스마스 트리를 갈무리해봤다.

그냥 쓱 보고 말기에는 예쁜 트리가 많았다.





서울시청 앞 광장, 크라운 플라자 호텔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


상징성이 꽤 큰 '서울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다.

1960년대말(70년대초?) 부모님 결혼식 즈음에도 서울시청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어느 건물 안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앞 크리스마스 트리


강릉 본점이 좋았던 "테라로사 커피"가 광화문에도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다가 나오는 길에 본 트리다.




청계천 위 크리스마스 트리




북적이는 사람들과 번쩍거리는 트리. 역시 연말은 연말이구나 싶었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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