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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성경 퀴즈 대회 준비 중... 근데 잘 안되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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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성경책 읽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불타는 성령이 강림하신건 아니고;;
돌아오는 일요일 교회에서 성경 퀴즈 대회를 한다고 한다. 공고 난지는 한달 조금 더 된거 같다. (2월 중순인가? 2월 하순 즈음인가?? ) 범위는 <사도행전>. 처음 읽는거라 진도도 잘 안 나가고 성경책이 옛날 말이다보니 뜻도 잘 안 들어오고(핑게다..) 해서 느긋하게 읽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는거다!
손으로 적는 분(필사)이 있는가 하면, typing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요약한 개요를 프린트해서 보거나 심지어는 전도여행 지도를 출력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걸 보니 괜히 조바심도 나고.. 잘 몰라서 망신당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나도 부지런히 읽었다. 그래서 때아닌 성경책 읽기에 열을 올렸다. 거기다가 암송 구절이 10개. 흐.... 시간에 쫓겨가면서 부지런히 읽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헤헤.. 암송구절은 외어지지 않는다. (성경책이 역시 잘 사용하지 않는 고어로 되어 있는데다가 어순도 -.-;; 옛날 사람들 쓰던 그런거라 한방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쩝)
생각해보면 어떤 종류이든 시험(퀴즈 대회가 꼭 시험보는거 같다)보는건 좀 싫다.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한번도 안 읽어본 어떤 장을 열심히 읽어보게 되어 좋고, 신약성경의 많은 chapter를 쓴 바울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어 좋다. 일요일까지 며칠 남았는데 남은 동안 최선을 다해야지. 아는데까지 알고 가면 되지.
참 간만에 시간에 쫓기는 경험을 해본다. (아..깝깝시려라..)
돌아오는 일요일 교회에서 성경 퀴즈 대회를 한다고 한다. 공고 난지는 한달 조금 더 된거 같다. (2월 중순인가? 2월 하순 즈음인가?? ) 범위는 <사도행전>. 처음 읽는거라 진도도 잘 안 나가고 성경책이 옛날 말이다보니 뜻도 잘 안 들어오고(핑게다..) 해서 느긋하게 읽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는거다!
손으로 적는 분(필사)이 있는가 하면, typing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요약한 개요를 프린트해서 보거나 심지어는 전도여행 지도를 출력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걸 보니 괜히 조바심도 나고.. 잘 몰라서 망신당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나도 부지런히 읽었다. 그래서 때아닌 성경책 읽기에 열을 올렸다. 거기다가 암송 구절이 10개. 흐.... 시간에 쫓겨가면서 부지런히 읽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헤헤.. 암송구절은 외어지지 않는다. (성경책이 역시 잘 사용하지 않는 고어로 되어 있는데다가 어순도 -.-;; 옛날 사람들 쓰던 그런거라 한방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쩝)
생각해보면 어떤 종류이든 시험(퀴즈 대회가 꼭 시험보는거 같다)보는건 좀 싫다.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한번도 안 읽어본 어떤 장을 열심히 읽어보게 되어 좋고, 신약성경의 많은 chapter를 쓴 바울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어 좋다. 일요일까지 며칠 남았는데 남은 동안 최선을 다해야지. 아는데까지 알고 가면 되지.
참 간만에 시간에 쫓기는 경험을 해본다. (아..깝깝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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