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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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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잡담

sound4u 2007. 3.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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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바꿔보다

새로 스킨이 없데이트 되었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모두 1단 짜리다. 게다가 옆에 tree도 없다. 모양은 다 이쁜데 주로 글 위주로 쓰는 내 블로그에 맞는 녀석이 없는거다. 그래서 다른 스킨들 구경하다가 이걸로 바꿔봤다. 등대가 있는 섬아닌 섬에 사는 모양새랑 딱 맞는다. ^^ 좋구나..좋아. 하면서 혼자 좋아하고 있다. 이런 맛에 사람들이 도토리 사가지고 싸이월드 업데이트 하나보다. (예전에 한국있을때는 핸드폰으로 충전해서 스킨 사보기도 하고 음악도 사보기도 했었는데.. 미국와선 못하겠다. 신용카드 가지고 충전해도 되기는 할텐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네. 왠지..)


그냥 맘편히 놀아보다

한 2주? 3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성경책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노는 시간 줄여가면서 읽는다고 읽기만 했더니 근질근질 쑤시는거다. 놀고 싶은데 할일이 있어서 못하다니. 그게 더 스트레스인거다. 아예 작정하고 공부만 하든가 아니면 포기하고 놀든가. 어정쩡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는거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맘편히 놀아봐야지. 하면서 잠시 놀아보는 중이다. 수업 빼먹고 땡땡이 하는 기분이 이런걸까. 히히..(고지식해서 ... 믿거나 말거나 수업 빼먹고 땡땡이해본적 없다. 한번인가?는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어쨌든. 그래서 잘 모르겠다. 어떤건지)


알 수 없는 스팸 댓글의 공격을 당하다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썼는데 요새 유행하는 글쓴 사람 없고 URL로 댓글 다는 이상한 스팸 댓글의 공격을 당했다. 다른 사람들 글은 멀쩡한데 하필 내가 쓴 글만 그런거다. 보는 순간 화가 확..치밀어 올랐다. 왜?? 하필?? 내 글??? .. 아무래도 내가 화를 잘 내니까 시험당하나보다. 관리자분께 말해서 지워달라고 할까 하다가 아예 본 글을 지우고 새로 다시 올렸다. .. 아무래도 아직도 인간으로서의 기본 수양이 부족한거 같다. 도를 더 닦도록 ..마음 수양을 더 하도록..


봄이 오다

눈오고 엄청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렸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몸이 찌뿌둥하고 괜히 소화도 안 되는거다. 날씨 생각은 안 하고 뭐가 문제가 있나?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역시 환절기라 몸도 그걸 아는 모양이다. 절대 오지 않을거 같던 봄도 어느새 코앞에 와있네.


요새 자주 업데이트되는 곳은 거의 없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요 며칠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글 쓸려면 쓸 수도 있었는데 왠지 쓰기가 싫었다. 그냥 남의 블로그나 구경다닐까 하는 요량으로 자주 가는 블로그들을 들어가봤다. 근데.. 거기들도 업데이트된 사이트가 몇개 없는거다.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는 변함없이 5개 내외의 새 글이 올라올뿐..다른 곳은 1개 업데이트될동말동. 생각해보면 요새 업데이트 자주 되는 곳은 별로 없는거 같다. 맨날 업데이트되는 곳을 못 봐서 그런지, 아니면 당장 나부터도 맨날 업데이트하기가 버거워서 그런지 원.. '핑게없는 무덤'만 즐비한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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