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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미쉘 오바마 본문
[사진]일상생활/소품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미쉘 오바마
sound4u 2017. 6. 21. 23:47반응형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미쉘 오바마
오늘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언급되었던 미쉘 오바마의 명언을 보니, 가지고 있는 볼펜 생각이 났다.
2017년 2월.
한참 태극기 어르신들이 불타올라, 촛불과 대립각을 세우며 광화문 일대가 시끄럽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미쉘 오바마의 이 말이 종종 뉴스기사나 블로그 글에서 심심찮게 인용됐었다.
여러가지 일들을 지나가면서 어느덧 옛날일처럼 느껴지는데, 아까 뉴스룸 앵커브리핑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한창 새학기가 시작되던 2월,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더니 볼펜에 공짜로 문구를 새겨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볼펜은 사야했고 문구 새겨주는 서비스만 무료로 해주는 볼펜 판촉 행사였다.
호기심에 볼펜 한자루를 사면서 괜찮은 문구를 새기려고 했는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었다. 그때 옆에 있던 울집 아저씨가 미쉘 오바마의 명언을 새겨넣자고 했다.
2017년 2월.
한참 태극기 어르신들이 불타올라, 촛불과 대립각을 세우며 광화문 일대가 시끄럽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미쉘 오바마의 이 말이 종종 뉴스기사나 블로그 글에서 심심찮게 인용됐었다.
여러가지 일들을 지나가면서 어느덧 옛날일처럼 느껴지는데, 아까 뉴스룸 앵커브리핑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
-미쉘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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