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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매생이 전복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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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기운이 없다.
말복(다음달 10일) 지나면 나아지려나 싶지만 어림잡아 20일 가까이는 더 더워야 할거 같다.
기운 좀 차렸으면 하는 마음에 전복죽집에 갔다. 그냥 전복죽 시키려다가 매생이 전복죽을 주문했다.
그런데 전복이 비싸긴 비싼 모양이다.
위에 전복이 슬쩍 떠 있는 모양새였다. 한 두어 숟가락 떠먹고나니 그냥 매생이죽이다.
그래도 먹고나면 기운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었다. 땀도 많이 나고 덥고 지치고..
여름이 정말 싫다.
그나마 어제 오늘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것 하나는 위로가 된다.
그리고 습기가 덜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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