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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장독대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장독대

sound4u 2018. 8.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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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난감 대여점(장난감나라)을 가려면 빌라촌을 지나가야 한다. 어느 빌라 앞에 이렇게 장독대가 있다.

저걸 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렸을때 집 마당 뒤에 장독이 놓여있었다. 엄마는 된장이나 고추장, 김치 등을 장독에 넣어놓고 꺼내 오셨다.
장독대는 숨바꼭질 할때 숨기 좋은 공간이기도 했다.

지금은 장독대의 역할을 김치냉장고가 대신해주기도 하지만. 장독대를 보니 까마득한 시절이 문득 예전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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