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04/23 (1)
청자몽의 하루

동네 미장원, 마음을 굳히다.# 나를 아껴주자마침내;예약했던 글이 모두 바닥이 났다. 열심히 쓰면서 살아야겠다.# 미장원 바꿨다.고민하다가 집 근처 미장원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저번에 학교 공개 수업이랑 상담 있을 때 갔던 (드라이하느라) 갔던 미용실에 가기로 했다. 별로 말을 안 시키셔서.. 좋았다. 시나브로 머리 자를 때가 되어서,염색과 커트를 하러 갔다.그랬더니 정말 시원하게 잘라주셨다.선생님이 일단 말을 안 시킨다.그리고 뭐해라 뭐해라 권하지 않는다.염색하는동안 마시라고 커피도 안 주시지만(먹고 싶으면 내가 내려 먹으면 된다.) 그래도 그냥 가깝고, 마음이 편해서 계속 다니기로 했다.15년째 한곳에서 미장원을 하셨단다.그럼 됐다.계속 시원하게 잘 자르고 다녀야지.아.. 그리고 특이한건,커트하고 ..
[사진]시간/나
2025. 4. 2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