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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년만에 빼빼로 데이, 작년을 회상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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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다.
다행이 일요일이다.
만약 회사를 다녔다면, 받기도 불편하고 주기도 귀찮은 날이었을텐데. 일요일이라 다행이다.
꼭 1년전이 생각났다.
임신중독증으로 입원 중이라 먹는 걸 제한 받는 입장에서, 빼빼로 데이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하던게 생각났다.
그러니까 더 먹고 싶던 빼빼로.
이제는 그냥 사서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과자.
문득 그때가 생각났다.
어느덧 아기도 낳고, 그 아기가 곧 돌이라니.
언제나 늘... 하는 말이지만.
시간 정말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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