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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두번째 책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 출판/ 브런치 책방에 <나에게 건네는 위로> 입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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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 출판/ 브런치 책방에 <나에게 건네는 위로> 입고

sound4u 2018. 12.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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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 출판/ 브런치 책방에 <나에게 건네는 위로> 입고


1. 
두번째 책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 출판




http://m.bookk.co.kr/book/view/51169

두번째 책인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도 출판했다. 이번에도 종이책과



http://m.bookk.co.kr/book/view/51368
전자책을 출판했다.



- 책 소개 :

핸드폰으로 찍은 순간들을 글과 함께 정리한 책입니다. 문득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일지라도 뭔가 느껴지면, 핸드폰 카메라를 들게 됐던 순간을 모은 것입니다.

- 미리보기 :

단 한 번도 같지 않은, 매번 다른 그림이 펼쳐지는 하늘. 게다가 가을 하늘. (p18)

봄에는 하얀 팝콘이 열린 것 같던, 벚꽃나무가 가을에는 붉게 물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눈부시게 예쁜 금빛 나무와 붉은 벚나무 그리고 빛바랜 초록빛이 남아있는 주변 나무들의 조화. 가을이 다 가버리기 전에 담아두었다. (p25)

담쟁이넝쿨에 여러 가지 색이 섞여있음을 발견한다. 똑같이 생긴 잎이하나도 없다. 모양도 제각각이고. 일부러 만들어서 붙여놓은듯 하다. (p30)

억새는 파란 하늘 배경으로 할 때와 잔뜩 흐린 하늘 배경으로 할 때, 참 다르게 보인다. (p35~36)

햇볕에 물들어가던 나무는 주변에 초록빛 때문에 더 노랗게 보였다. (p54)

하늘은 언제봐도 근사한 작품이다. (p62)


http://m.bookk.co.kr/sound4u
그래서 현재까지 출판한 책은 총 4권이다. 파일로 가지고 있는 책이 한권 더 있는데, 올해는 며칠 안 남아서 출판 못할 것 같다. 내년 초에 출판할 예정이다.

뜬금없는 출판이긴 하지만..
게다가 아무도 사지 않아 판매가 0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연히 늘 생각만 하던 일을 실제로 해봤다. 그것만으로도 뿌듯하고 감사하다. 해봐야 안다. 미친 짓이든 성한 짓이든.. 그래야 나중에 이런 이런 일 한번 해볼껄 그랬어. 하는 미련이 남지 않는다. 그리고 정신도 차리게 된다. 보통일이 아니구나 하고.










2.
첫번째 책 <나에게 건네는 위로>, 브런치 책방에 입고

https://brunch.co.kr/@sound4u2005
브런치앱 프로필에 내 책이 올라왔다. 브런치 책방에 책이 입고 됐다. 입고되는데 한 열흘 정도 걸린 것 같다.



https://brunch.co.kr/publish/book/1240
책 클릭했더니 이렇게 소개가 나왔다. 내가 뽑은 한줄을 되새겨 봤다.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보는대로... 그렇게 되는 기적이 늘 함께 하기를"




2018/12/30 - [[글]읽기/책 읽기] - 두번째 책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 출판/ 브런치 책방에 <나에게 건네는 위로> 입고


2018/12/25 - [[글]쓰기/나의 이야기] - <나에게 건네는 위로> : 브런치앱 글을 모아서 책 내다 (부크크 웹사이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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