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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뿌연 미세먼지 세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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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일상용어가 된지 몇년 된 것 같다. 1년에 1~2달 정도만 미세먼지 맑음이고, 나머지는 내내 미세먼지랑 친구하며 사는 것 같다.
먼지..
미세먼지 너무 싫다.
남편한테 "우리 어렸을땐 다 연탄 땠으니까 공기 나빴겠지?" 했더니
"그땐 차가 별로 없었지."
아... 그렇구나.
평생 공기가 좋았을 때가 없었겠구나.
하긴 나 중고등학교(80년대말 ~ 90년대 초반) 다닐때는 거리에 체루탄 연기도 자욱했다. 공기가 좋았을 때가 없었겠네.
맑은 공기는 사치인건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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