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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어린이집에서 캐릭터 마스크를 받다(구로구에서 나눠줬다고 하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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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고 했더니, 원장선생님이 사신거에요. 했다.
그러자 원장선생님 말씀이 구에서 나온거 받아온거라고 하셨다.
어린이집에서 한 열흘인가 필터마스크(kf80) 매일 주셔서 잘 사용했는데, 보유 수량이 없는지 더이상 안 주셔서 인터넷 뒤져보고 있었다. 마스크 대란이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병원 가야 되서 피치못하게 어린이집에 보내야 한다. 수요일은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냥 보냈는데.. 기침하는 아이가 있다고 언른 데려가라고 전화 왔다.
아니.. 기침하는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다니!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놀래가지고 뛰어갔다.
부랴부랴 아이를 데려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많이 미안했다. 오늘은 병원 안가니까 보내지 말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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