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3월 23일까지 : 유초중고등학교 방학이 연기됐다. 본문
반응형
(예상헸던대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굥의 방학이 연기됐다.
1주도 아니고 3주 더 연기됐다. 그래서 3월 23일 방학이다.
아직 어린이집 원장선생님한테 연락이 오고 있진 않지만, 유치원과 동일하게 가지 않을까?
3월 10일에 가기로 했던 병원을 3월 24일로 연기했다.
당장 죽을 병 아닌 다음에야..
너무 아픈거 아니고서야 병원에 다시 꺼려진다. 더군다나 대형 대학 병원이다.
다음주까지 버티는 것도 힘들거 같았는데..
3주 더 버텨야 한다.
....
그냥 차라리 잘 됐다.
이렇게 된거 더 버텨보자. 사실 당장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뉴스에 무슨 엘리베이터에서 간염된 사람이 있다는걸 봐서 그런가보다.
이 시국에 기침하는 애를 (괜찮다며) 어린이집에 보낸 엄마가 생각나서, 더더욱 어린이집에 보내기 꺼려진다.
아이랑 함께 3주를 더 잘 살아보련다.
반응형
'가람갈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정 먹고 넋두리, 그나저나 개학이 4월로 연기될 것 같다. (0) | 2020.03.14 |
---|---|
그래도 하루 줄었다 : 3월 23일까지인줄 알았는데, 22일까지 어린이집 방학 (0) | 2020.03.07 |
어린이집에서 캐릭터 마스크를 받다(구로구에서 나눠줬다고 하셨다) (0) | 2020.02.27 |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2.25 ~ 3.9) (0) | 2020.02.26 |
발렌타인 데이 : 3명에게 포장해서 나눠주다. (선물 한개는 초콜렛이 안 들어있다) (0) | 2020.02.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