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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지난주 화요일 8시 풍경 : 단수에 정전된다고 했던 날, 노후된 아파트에 사연이 많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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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장마에 태풍일 때, 가뜩이나 추운데 열흘동안 온수가 안 나왔다. 온수탱크 청소한다고 했던가? 뭘 교체한다고 했던가? 암튼 1년에 한번하는 연례행사 온수 중단이 있었다. 그게 7월말~8월초 일이다.
그런지 며칠 됐다고..
이번에는 경비실 무슨 장치인가? 교체한다고 하루동안
정전과 단수를 예고했다. 9~6시까지 엘리베이터가 중단된다고 했다.
7시반에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물도 받았다.
그리고 8월 31일 월요일.
가끔 있는 엘리베이터 정검으로 몇시간 엘리베이터가 안 된단다. 어차피 밖에 나갈 일 없어서 상관없지만, 택배 주문을 할 수가 없었다.
1998년에 지어진, 20년 조금 넘은 아파트가 참..
사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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