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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손바느질로 쿠션의 지퍼를 교체하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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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반에 다리가 많이 부었다. 쿠션에 다리 얹고 자면 좀 낫다고 했다. 그래서
시장 가서 긴 쿠션 하나를 사서 안고 왔다.
그게 이거다.
지금은 딸아이의 침대겸 잠친구가 됐다. 키가 자라서 이젠 발이 대롱대롱 나오는데도, 여전히 좋아한다.
쿠션 커버가 2개인데 원래 커버가 좋은 모양이다.
근데 하필 이 파란 커버의 지퍼가 망가진거다.
코로나라..
밖에 나가기도 뭣한데 어쩌나.
하다가
지퍼 주문해서
손바느질로 지퍼 바꿔 달고 있다. 애 보면서 할려니 시간 엄청 걸린다.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아직 멀었다.
하다하다 이런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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