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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부모없이 아이만 유치원 입학식 : 코로나로 바뀐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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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졸업식(수료식)도 부모없이 했는데, 유치원 입학식도 그랬다.
문앞에서 아이를 들여보내고 나왔다.
처음 이틀은 단축수업이라고 해서 12시에 끝난다고 했다. 12시 10분에 데리러 가면서 급하게 사둔 비누꽃다발을 들고 갔다. 근데 꽃다발은 나만 들고 간거였다. 하원도 겹치지 않게 10분 단위로 한다고 했다.
뻘쭘했지만,
그래도 기념이라고 문앞에서 꽃들고 사진도 찍어줬다. 사진 찍고 그런 것도 우리만 그랬다.
코로나가 바꾼게 많다.
그래도 듣자하니 다른 유치원은 온라인 입학식하고, 온라인 수업한다고 한다.
코로나가 뭔가 많이 바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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