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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유치원생 실내화를 빨다 : 학부모됨을 실감 본문

가람갈무리

유치원생 실내화를 빨다 : 학부모됨을 실감

sound4u 2021. 3.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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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를 빨아널었다.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실내화를 신었다.
요새 실내화는 고무 재질이었다.
일주일 신고 빨아서 보내달라고 가방에 넣어주셨다.

운동화솔로 잘 빨아서 신발걸이에 걸었다.

국민학교때 천으로 된 실내화를 빨아서 말리던 생각이 났다. 실내화를 빨다보니 이제 진짜 학부모가 됐음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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