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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드디어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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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는 왔나보다.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한마리가 우렁차게 우는 소리만 들리지만 조금 더 있으면 사방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로 가득할듯.. 나무 많은 곳에 그것도 1층에 사는게 이런때는 참 좋다. 귀뚜라미들이 많아지면 우는데서 그치지 않고 집안까지 들어와서 집안에서도 울때가 있다.
한 2주 전에 베란다 앞에서 요새 이 동네 출몰했다는 여우를 만났다. 나는 직접 보지는 못했고 꽁지빠지게 도망가는 긴..꼬리만 봤을뿐이지만. 귀뚜라미에 거미줄, 그리고 여우...흙바닥에 비떨어지는 소리, 지붕에서 빗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소리.. 이런걸 듣자니..내가 시골에 살기는 사는구나 싶다.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한마리가 우렁차게 우는 소리만 들리지만 조금 더 있으면 사방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로 가득할듯.. 나무 많은 곳에 그것도 1층에 사는게 이런때는 참 좋다. 귀뚜라미들이 많아지면 우는데서 그치지 않고 집안까지 들어와서 집안에서도 울때가 있다.
한 2주 전에 베란다 앞에서 요새 이 동네 출몰했다는 여우를 만났다. 나는 직접 보지는 못했고 꽁지빠지게 도망가는 긴..꼬리만 봤을뿐이지만. 귀뚜라미에 거미줄, 그리고 여우...흙바닥에 비떨어지는 소리, 지붕에서 빗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소리.. 이런걸 듣자니..내가 시골에 살기는 사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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