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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6살 아이옷 바느질 타임 : 다음에도 입으라고 한치수 사서, 바느질을 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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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옷을 살 때, 한 치수 크게 산다.
당연한건가? 아닌가?
현재 110 사이즈가 꼭 맞거나 약간 끼는 정도여서, 120을 산다. 130을 샀더니 너무 컸다. 대충 120으로 사기로 했다.
내복 사이즈는 또 다르다.
여름에 이쁘게 입으라고 산 치마가 길다.
저번에 대충 줄여서 입혔는데, 유치원에서 놀다가 안에 치마단 줄인게 뜯어졌나보다. 중간에 실이 끊어져서 옷이 다 나온 상태로 집에 왔다.
대충하니까 사고가 나지.
다 뜯어내고 다시 한번 꼼꼼히 바느질한다. 가정시간에 배운걸 잘 써먹는다.
더운데 이것도 정말 일이다.
작년에 입던 치마도 조금씩 고치고 있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자란다. 덥고 일이어도 이런 일로 하는 바느질은 즐겁다.
아참. 저 핑크 치마!
내 취향은 아닌데, 요새 애들이 다 저따위로 입고 다닌다. '샤 스타일'. 에효..
니들이 공주인줄 아니?! 가 아니고, 다들 저러고 다닌다. 그러니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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