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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글쓰기 마라톤대회 참여하는 기분이다/ 선물 받은 휴대용 깔개와 함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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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 글터에서 이벤트를 했다.
공모에 신청해서 당첨되면, 상금도 어마어마하다. 안 할 이유는 없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
# 선물 받다
목요일 유치원 하원시간에 선물을 받았다.
아이 친구 할머니가 주셨다. 낡은 베개포 뜯어서 할머니 깔개 만들다가 내꺼도 만드셨단다.
헉...
고맙습니다. 인사하면서 무척 창피했다.
난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저번에 막 개기기도 했는데(?) 뭐 이쁘다고 이런걸.. 왜 만들어주셨을까.
머리 위에 숯불을 올려주신거 같다. 너의 죄를 알렸다. 죄송합니다. 지은 죄를 스스로 반성하란 뜻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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