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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부엌 LED 일자등(전구일체형 등)을 교체하다./ 스스로를 칭찬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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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LED 일자등(전구일체형 등)을 교체하다./ 스스로를 칭찬해요.
# 전등이 나가버렸다.
이거, 언젠가 (남편이 부탁해서 어디선가 온) 아저씨가 와서 교체하고 가신건데..
아저씨가 아주 불친절하게 툭 내뱉는다.
등이 있긴 있는데, 통 자체를 바꿔야 한단다. 매년 모델이 다르다고.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아예 통째로 바꿔야 한단다. 그러고 하시던 일 계속 하신다.
# 동네 마트 가서 전등을 사왔다. 셀프 교체
마트 가서 대충 설명 듣고 와서
내가 갈았다.
'부메랑' 모델은 없고, '돌핀' 모델이 있었다.
기존꺼 꺼내고, 새 판으로 바꿨다.
천장이 시멘트가 아니라, 그냥 나무판때기라!!!!!
나사가 그냥 들어가는구나. 판 때문에 구멍 다시 뚫고 새 나사를 박았다.
잘했어~!!!
모델 바뀌어도 쇠판은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냐?
어렵다.
어쨌든, 철물점 아저씨 안 부르고. 내가 했다. 출장비 2만원 굳었다.
형광등은 8,3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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