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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새 미용실에서, 머리를 동그랗게 잘라줬다/ 내 얼굴에서 엄마 얼굴과 딸아이 얼굴이 보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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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계속 염색해야 되는데, 나랑 맞는데 잘 찾아야지. 거의 매달 가야할텐데..
쫓기는 삶이지만, 부모 교육 가야해서 미장원에 갔다. 찜해둔 곳인데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다. 뭘 하라고 심하게 권하지 않았다.
머리를 참 동그랗게 잘라주셨다. 그러고보니 나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셀카 사진에서 웃고 있다. 전에 언제 찍은 사진은 왠지 속상해 보였다. 마음에 안 들면 어정쩡한 표정을 짓나보다.
비슷해보여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제일 큰건 기분 차이.
괜찮은거 같아서, 일단 계속 다닐 생각이다.
그나저나..
신기한게, 내 얼굴에서 엄마 얼굴이 보인다. 사진 찍다가 엄마?!네 했다. 하하.
하긴 어쩔 땐 딸 아이 얼굴에서 내 모습도 보인다. 쌍커플이 없어서 그래. 너가 더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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