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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월요일, 비닐로 얼굴 가리고 염색과 숏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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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머리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다음주는 너무 바쁠 것 같아서, 그냥 이번주에 미장원을 갔다.
같은 곳인데, 디자이너를 지정하지 않고 시간만 예약하고 갔다. 같은 장소라도 사람이 바뀌면 뭔가 다르다. 다음번에도 디자이너 지정하지 말고 가봐야겠다.
이번에 잘라주신 분은 말을 안 시키셔서 그것도 좋았다. 말을 걸어주셔도 좋지만, 안 걸어주는 사람도 좋다.
내 머리 상황상 더 짧게는 안 된다고 하셨다.
이미 한계를 잘 알고 있다. 저번에 거의 안 잘라서 덥수룩하니 답답했었는데, 시원하니 좋다.
역시 나는 숏커트를 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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