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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4.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4회차 (사진 역시 없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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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4회차 (사진 역시 없음)
4회차인데도 아프다.
타는 냄새는 내 얼굴에 솜털이 타서 그런거란다.
아이 얼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얼굴에도 솜털이 있나보다.
4번씩이나 받았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이다. 심지어는 마취크림도 발랐는데도... 심하다.
이제 마지막 1회만 남겨둔 상태라, 아주 홀가분하다. 이 고문(?)도 한번만 더 참으면 된다니.. 너무 좋다. 5호만 끊기를 참 잘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한수였다. 5회만 끊기를..
더할 생각이 없다.얼마 전에; 방과후 선생님이 나보고 할머니냐고 해서 충격 먹었다. 머리를 파마를 하든, 얼마짜리 피부 시술을 받든 말든.. 늙어보이는건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냥 생긴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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