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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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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요즘의 글쓰기/ 아무 이야기나 해보기

sound4u 2024. 9.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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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몇천자씩 써대면서,
이 생활도 언젠가는 끝나겠지. 했는데..
막상 끝나고보니 허무하다.

그때 열심히 썼던 글을 다시 공모전에 내고 있다.
이미 한번 떨어졌던 글인데, 또 다른 공모전에 내고 있으니 우습다. 조회수 등등이 별로다. 열심히 옮겼더니, 역시 구독자가 줄어든다;;





맨날 몇천자씩 써대면서,
이 생활도 언젠가는 끝나겠지. 했는데..
막상 끝나고보니 허무하다.

그때 열심히 썼던 글을 다시 공모전에 내고 있다.
이미 한번 떨어졌던 글인데, 또 다른 공모전에 내고 있으니 우습다. 조회수 등등이 별로다. 열심히 옮겼더니, 역시 구독자가 줄어든다;;

신경 안 쓰기로 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손으로 적어보는 훈련을 해보란다. 그게 치매 방지에 도움이 된단다. (아띠. 적당히 떠들어라. 옆에 아줌마, 아저씨야.)

언제가 끝이 될지 모르겠지만, 쓰는건 끝까지 해야될거 같다. 육아일기도 그렇고. 이제 2021년 12월꺼 쓰고 있다. 한참 열심히 쓰다가 지쳤다. 에고.

손 일기 잠깐 써보자.
쓰고, 책 빌리러 나갔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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