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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갈무리

초3, 학교 앱이나 시스템에 대한 오해와 이해 (알림장, 직통 전화 등등)

sound4u 2026. 3.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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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학교 앱이나 시스템에 대한 오해와 이해 (알림장, 직통 전화 등등)

작년 이맘때 쓴 글을 봤다.
아주 긴 글이었다. 그때는 글도 자주, 길게 구구절절 썼었나보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많이 달라져서 힘들었다고 쓰여있었다. 쓴걸 보기 전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제 익숙해진 것 또는 오해했던 내용을 적어보자면,


- 1학년 때는 유치원 때처럼 선생님과 학교 e알리미앱이나 HiClass앱을 이용해서 톡 보내서 질문하거나 전화 받는데 문제가 없었다. 유치원 때만큼은 아니지만 선생님이 종종 사진이나 영상을 앱에 올려주시고, 알림장을 보내주셨다. 1학년 2학기가 되어 스스로 알림장 쓰기 시작하면서는 알림장을 보내주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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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때부터는 e알리미앱이나 HiClass앱을 1학년 때처럼 이용하지 않으셨다. 톡이나 자체 앱에 있는 전화를 사용하지 않으셨다. 단 교실에 직통 전화가 있어서 전화를 걸 수 있었다. 한달에 한두번 알림장을 보내주셨고, 사진도 올려주셨다.

(2학년 때 선생님은 온라인 활동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3학년이 되고보니, 그게 아니라 2학년 때는 그렇게 하는게 원칙이었나보다.)


- 3학년이 되자 교실 직통 전화 자체가 없다. 선생님이 알림장을 앱으로 보내주시지 않는다. 학년 시작될 때 인쇄물로 된 안내문 하나를 받았다.
만약에 어떤 일이 갑자기 생긴다면, 교무실로 전화해달라고 쓰여있었다. 급히 연락해야할 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3학년이 되니,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온라인적인게 없어도) 괜찮다.

1학년과 2학년이 특히나 많이 배려를 받았던 것인데, 당시에는 몰랐다. 특히 2학년 초반에 오해하고 걱정했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아이가 조금씩 자라는만큼, 나 역시 조금씩 이해하고 적응하며 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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