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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머리 자르고 파마했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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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리창 여는 문고리 망가진게 보인다
예약하고 가야되서, 그리고 조금 비싸서 미용실 한번 가는게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갔다와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몇달동안 자르기만 했는데 거의 10여개월만에 파마를 해봤다.
왕복 2시간 거리인데 운전해주신 분께 감사한다.
쓰레기 모아놓은거, 짜파게티 박스 다 보인다
머리 정리도 했는데 월요일부터는 좀더 정진하여 착실하게 잘 살아야지.
이렇게 정면으로 찍은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문득..
내가 참 엄마랑 비슷하게 생겼구나 싶다. 아빠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랑 더 오래 있어서 그런지 엄마랑 많이 닮았다 싶다. 거기다 머리까지 파마해버리니.. 정말 비슷하네 ^^;
이 사진 봤을때 첫마디 "어이쿠! 어무이!!"
내 모습 올린다고 사진찍었는데 우리집 살림살이가 덩달아 찍혔다.
부서진 문고리, 그리고 상자채로 사는 살림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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