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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버리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사랑밭새벽편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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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사랑밭새벽편지]

sound4u 2008. 3.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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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671_1.asp
제목: 버리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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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피해를
당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내가 하는 게 그렇지'
'역시 난 안 되는 구나' 등
좌절과 고통 이런 단어들은
누가 준 것도 누구에게 받은 것 도 아닙니다.
다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오늘! 우선 하나부터 버리세요.^^


일어나지 않은 것, 사실 알고보면 그게 아닌데 그냥 스스로 생각해서 없는 병을 만들 때가 있다. 스스로 병 만들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그런 미련한 짓을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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