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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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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나는 잠깐 생각한다

sound4u 2006. 10.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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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위에 제목
어렸을때 본 TV애니메이션에서 나오던 노래다.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나는 잠깐 생각한다.
어떤 하루였나하고
점수를 주게되면 몇 점일까.."


▲ 노을이 지면서 이런 분홍빛 구름이!!

<사랑의 학교>라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초등학교때 본거니까 참 까마득한 옛날인데
머리속에 애니메이션은 안 남고 노래만 남아있네.

기특하다. 그 오래전 노래를 기억하다니 말이야.

(아주 가끔은 쓸데없는거를 꽤 오래도록 기억하는 내 자신에 놀랄때가 있다 @@~ 오..놀라워라)


역시 오늘 얘기를 하기전에 딴데로 엄청나게 새버렸다.

오늘은 몸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역시 목요일은 힘들어)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머리 속에서 한참 가지를 쳐댔다.
.
.
한 3시쯤 갑자기 일이 생겨서 퇴근할때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뿌듯한 하루를 마쳤지만.

구름이 많은 하루였다.
아침에 본 일기예보 프로그램에는 (--;; TV를 보는건 아니고 암냠냠 일기 알려주는 Add-in 프로그램을 IE와 FF에 동시에 깔아놓고 그거 자주 본다. 왜냐구? 이 동네에선 날씨가 중요하니까)

오늘이 Funnel Clouds 라고 써있었다.
그게 뭐냐면.

저기 사진처럼 구름들이 막 뭉쳐서 깔때기 모양으로 그렇게 있는 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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