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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어디서 탄내가 솔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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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파트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다!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는 것 아닌가.
집안 가득 타는 냄새; 불이나케 창문이란 창문을 다 열고 어디 과열된 곳이 있나 샅샅이 찾아보았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었다.
오늘 아파트 사무실가서 항의를 했다. 점검하는 사람이 와서 이곳저곳 돌아보았는데 이상한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타는 냄새가 여전히 난다. 초를 켜놔도 마찬가지. 카펫에 냄새가 배어버린듯 싶다.
어디서 뭐가 타는 걸까? 윗집에서 타는 냄새가 내려온건가? 알 수 없다.
생쥐에 이어 타는 냄새가 괴롭게 한다. 아파트에서 참 여러가지로 속을 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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