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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해가 뜨는 쨍쨍한 봄날을 기다리며..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해가 뜨는 쨍쨍한 봄날을 기다리며..

sound4u 2008. 3. 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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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 비가 오고 꿀꿀한 날씨다.
4월이 가까워오는데; 여전히 겨울스럽다. 바람도 차고 여기 날씨답게 비도 보슬보슬 오고.

이 동네 사람들 중에 비오는 날 우선쓰고 다니는 사람 별로 본적이 없다.
비가 좍좍 오는게 아니라 보슬거리며 종일 오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통 차로 이동을 하니 걸을 일이 별로 없어서이기도 하다. 첨 왔을때는 이런 꿀꿀한 날씨가 싫었었다. 그래도 조금 지나서 화창한 봄이 오고 또 날 좋기만한 여름이 오면 이..꿀꿀한 날씨 잊혀지겠지. 벚꽃도 피고 그러니까.

봄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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