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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부글부글... 보글보글... 오늘 하루는 끓는 냄비상태 -- 어른이 되기 참 힘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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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저러한 일로 아침부터 부글부글 하다가 보글보글.. 오후가 되고 그리고 ...저녁이 되었다.
오늘따라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는데;; 화나는건 잘 잊혀지지 않았다. 그래도 해지기전에 그날 맺힌건 꼭 풀어주라는 명언이 생각나서;; 잘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사람 사는게 참 어렵다.
성격상 화가 잘 나서 그런지 도처에 속끓을 일이 좌악 깔렸다. -->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번: "그래 이러니까 신경질나지.. 신경질나지? 화나서 죽어버려라!" - 이런 막가파 심뽀로 받아들이지 말고.
2번: 그렇게 화가 나고 신경질이 나지만 가라앉히고 참고 이겨보라 - 이런 뜻으로 받아들일란다. 살아가려면 얼마나 많이 참고 이겨내야 하는가. 어른이 되기 참 힘들다. '100만 돌이'가 되야 하나. 다시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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