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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시원한 까페에서, 책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빵 한조각의 여유
시원한 까페에서, 책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빵 한조각의 여유 어제 디큐브시티 교보문고 바로드림에서 책을 찾을 수 있게 주문을 해놓고는 아차! 했다.월요일은 디큐브시티 문 닫을 수도 있는데 내가 왜? 거기다 주문을 했을까? 뒤늦은 후회를 하며 교보문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 인원 6명 대기. 그냥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오늘 찾으러 갔다.디큐브 1층 까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빵을 주문해놓고 교보가서 책을 찾아왔다.유시민 작가님의 신간을 샀다. 좀 있다가 사려다가 적립금이 꽤 쌓여있길래 결제를 했다. 시원한 까페에서 책을 몇장 읽는데 정말 행복했다.진짜 행복했다. 좀 있다가 일어나고 싶었지만,..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2019. 8. 2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