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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유치원 여름방학이 정말 끝났다. 정말이다!! 아침부터 유치원 가기 싫다고 떼를 쓴다. 2명이 보기 싫단다. 저런... 달래서 잘 보냈다. 하필 그 애를 현관에서 만났다. 누군지 알기에 하나도 반갑지 않다. 확 그냥..나쁜.. 너 이루와. 하고 싶지만, 나는 또 참는다. 아이 등을 두드리며 잘 갔다오라고 했다. 덕분에 낮엔 피자랑 스파게티로 배를 채웠다. 곧 또 추석이지만.. 그건 그때 생각해볼련다. 일단 개학을 해버렸다. 그 사이 확진자 2명이 생겼는데, 에휴.. 지긋지긋한 코로나다. 모르겠다.
가람갈무리
2022. 8. 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