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목록2022/08 (14)
청자몽의 하루

6살 딸아이가 인형놀이 하자면서, 뭔가를 그린다. 처음에는 찍찍 그어대는 수준이더니, 이젠 모양도 제법 그린다. 색칠도 한다. 신기하다. 사람이 됐다. 그림은 그리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반영한다는데.. 좋은가보다. 다 웃고 있다. 아빠는 안경쓰고 있다. 자기 이름도 쓴다. 자음이나 모음이 거울대고 그린거처럼 반대이거나, 자음이나 모음이 빠져있거나 해도... 자기 이름 석자를 쓴다. 신기하다! 진짜 사람이 됐다.

호접란 화분을 검색하다가, 구멍 뚫린 플라스틱 화분을 발견했다. 오자마자 바로 화분에 옮겨줬다. 잘 자라라..

며칠 정말 비가 많이 내렸다. 인명피해도 나고, 물에 잠기고.. 재난영화를 보는듯 했다. 이틀 비가 미친듯이 오다가 수요일 그쳤다. 가끔 비가 온다고 나오는데.. 그래도 한풀 꺽인듯 하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가보다. https://sound4u.tistory.com/5622 8월 절기 : 4일(칠석)/ 7일(입추!)/ 15일(말복)/ 23일(처서) 내일이 칠석인데.. 비가 오려나? 8월 4일 (목) : 칠석 8월 7일 (일) : 입추 (벌써!!!!!) 8월 15일 (월) : 말복이자 휴일 8월 23일 (화) : 처서 sound4u.tistory.com

다시 '방학'이 시작됐다. 그래도 종일반이라.. 유치원 3주 방학기간에 유치원을 보낼 수 있었다. 코로나 시국에.. 매일 죄책감을 느끼며 보냈지만,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그냥 내가 데리고 있으면 된다. 나중에 초등학교 가면 50일동안 여름방학이라는데.. 얼마 안 남았다. 유치원 3주 방학. 길지 않다. 겨우 5일만 더 잘 지내면 된다. 그래서 글은 예약발송 중.

뽀로로파크 키즈까페를 다녀왔다. 표는 반드시 인터넷에서 미리 주문하자. : 키즈까페치고 높은 가격, 하지만 지마켓 등에서 구매를 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 기본 2시간 어린이 2만5천원이지만, 할인받으면 2만원/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인터넷에서 표 살 때는, '안심번호' 체크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인터넷에서 예매하면 30분 이내에 확인 카톡이 온다. '안심번호' 체크를 해제한 상태여야, 표구매 확인 카톡을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는 예약한 전화번호 뒷자리 4자리와 이름만 체크했다. 2시간 끊을바에야 3시간을 끊자. : 가격 차이 나지 않는다. 3시간 금방이다. 일요일 휴무일(롯데마트 휴무일)에는 문을 닫는다. : 롯데마트 안에 있어서, 휴무일도 롯데마트와 같다. 2, 4주에 쉰다고 ..

비가 주룩주룩 오니.. 나무는 푸르름을 더해간다. 일요일 입추가 지났는데, 태풍이 또 올라왔나보다. 장마 시즌2 정도 느낌이다. 이번주는 유치원 방학 3주차. 수요일까지만 보내려는데.. 아이가 몹시 가기 싫어한다. 하필 미안하게.. 월요일날 같은 반에 확진자가 나왔다. 점심까지 같이 먹고, 그 아이는 집에 갔단다. 미안한데.. 나도 토요일에 급체해서, 다 토해내고 기운이 없다. 예정대로 수요일까지 보내야 되나. 죄책감이 몰려온다.

작년 이맘때 코로나 확진이 됐다. 2021년 7월 28일 간염이 되고, 8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1년 전만해도 확진 사실을 숨겨야만 했던 병인데, 이젠 더이상 쉬쉬 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몇배로 증가했다. 올봄에 폭발한 후에 이렇게 됐다. 어제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큰소리로 전화를 해대는 아줌마를 봤다. 시아버님이 양성판정 받았단다. 그러면서 두번째 전화를 걸어, 같은 내용을 또 누군가에게 전한다. 버스를 타고는 큰소리로 자기도 걸렸는데, 무증상이었었다고. 걸려봐서 안단다. 버스 안인데.. 제발 좀 그 입 좀 다물어라. 속에서 부아가 치민다. 순간 벌컥 창문을 열었다. 아무리 1년 사이에 세상이 바뀌었어도 그렇지. 저렇게 떠벌릴 일인가? 아.. 맞다. 저 여자분은 더 이상..

'더워'라고 카톡창에 입력해주면 재밌는 이벤트다. 지난번에 '비와'를 찾았었는데, 우연히 '더워'도 알게 됐다. 공지사항에도 없는.. 이런걸 다들 어떻게 아는걸까? 우연이 주는 선물. 그렇게 찾나?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21 카카오톡 메시지창에 '비와'라고 입력해보세요/ 카톡 배경이 바뀌는 문구 (니니즈 친구들이 우산 카톡 배경 화면이 바뀐다. '비와'라고 입력하면 비와라고 글씨에 밑줄이 좌악 쳐지면서.. 우산을 좌악 편다. 재밌다. 가끔 이런 배경화면 바뀌는거 재밌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37 새해 sound4u.tistory.com

내일이 칠석인데.. 비가 오려나? 8월 4일 (목) : 칠석 8월 7일 (일) : 입추 (벌써!!!!!) 8월 15일 (월) : 말복이자 휴일 8월 23일 (화) : 처서

카톡 배경 화면이 바뀐다. '비와'라고 입력하면 비와라고 글씨에 밑줄이 좌악 쳐지면서.. 우산을 좌악 편다. 재밌다. 가끔 이런 배경화면 바뀌는거 재밌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24 더워 : 카카오톡 배경 바꿔주는 메시지 '더워'라고 카톡창에 입력해주면 재밌는 이벤트다. 지난번에 '비와'를 찾았었는데, 우연히 '더워'도 알게 됐다. 공지사항에도 없는.. 이런걸 다들 어떻게 아는걸까? 우연이 주는 선물. 그렇게 찾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3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경 잠시 바꿔주는 카톡메시지 문구(라이언과 춘식이가 세배) 이번 설에도 카톡배경 바꿔주는 메시지가 바뀌는 문구가 있었다. 새해 복 ..

많이 덥다. 정말 덥다. 장마철 끝나고 며칠 찌더니, 비가 왔다. 비 그치고도 덥다덥다. # 최고기온이 36.1도 체온과 실온이 비슷하니..헉 했다. 36.1도 쪄 죽는 줄... 더 덥다. 그래도 32도. # 에어컨 안 틀고 버티다가 죽을 뻔 : 실내가 30도 금요일부터 3일내내 에어컨 켜놓은게 좀 그래서.. 오늘은 3시까지 꺼놓고 버티다가 결국 켰다. 실내온도가 30도. 그래서 숨이 막혔나보다. 전기세는 할 수 없지. 우선 살고 보자. # 확진자는 4만명/ 휴가철